한밭대, 직원 정년 명예퇴임식 가져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훈훈함도 더해

2017-01-02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직원 정년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한 직원은 정년퇴임 손금배, 구순환, 김영수(이상 행정사무관), 유대근(공업사무관), 최철호(시설주사보), 최병훈(대학회계직) 명예퇴임 최창열(부이사관), 이승석(공업사무관) 등 8명이다.

특히 이날 퇴임식에는 평생 몸 담고 일해 온 직장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모아 대학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해 주위에 훈훈함을 안겨줬다.

퇴임식에는 총장, 교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에 헌신해 온 직원들의 퇴임을 축하하고 아쉬움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