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연말연시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회복지법인 광주나자렛집 찾아 30만 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

2016-12-30     전남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전남 조광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9일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광주나자렛집(시설장 김현숙)을 찾아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1991년 설립돼 현재 16명의 아동이 살고 있는 광주나자렛집은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며, 김 시설장은 “광주지방보훈청의 손길에 원생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