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권순표·이정민

2009-04-29      기자
MBC TV ‘뉴스 데스크’의 MC가 27일부터 권순표(42)·이정민(32) 앵커로 바뀐다. 신경민(56)·박혜진(31) 앵커 후임이다.

권 앵커는 1995년 보도국으로 입사해 사회부, 카메라출동부, 외교부, 정치부를 거쳤다.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시사매거진 2580’ 소속이다.

이 앵커는 2002년 아나운서국에 입사, ‘요리보고 세계보고’와 ‘스포츠 뉴스’ 등을 진행했다. 오전 ‘뉴스투데이’를 이끌고 있다.

토·일요일 ‘뉴스 데스크’의 김세용(49) 앵커는 왕종명(36) 앵커로 교체된다. 손정은(29) 앵커는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