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16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6-12-29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포상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게 됐다.
양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비전을 수립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감동 도시로 발전하고자 범 시민의식 실천운동인 감동365를 정부3.0과 접목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체감 형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소외계층 시민화재 보험 가입지원,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건강힐링닥터스 ▲고지서 세금목록 및 납부시기 체크박스 표기 등의 사업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제고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양주시-은평구, 장흥야구장 공동조성, ▲양주, 의정부, 동두천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등의 유능한 정부를 추진하여 인근 시군과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비 절감과 효율성을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범 시민의식 실천운동인 감동365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2017년에도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등의 핵심가치와 정책을 더욱 확산시켜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발굴로 감동양주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