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마을회관 준공식
2016-12-29 충북 조원희 기자
[일요서울ㅣ충북 조원희 기자]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면 상판리 마을회관을 열고 정상혁 군수 등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판리 마을회관은 총공사비 2억5000만 원을 들여 속리산면 상판리 152번지 일원 162.54㎡, 2층 규모로 세워졌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상판리 마을회관이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속리산면 상판리(이장 안춘석)에는 121세대, 20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