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재판받는 최순실, 여전히 '매서운 눈빛' 2016-12-19 정대웅 기자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