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공리 또… 불륜 애정행각 들통!

프랑스 촬영감독과 곳곳서 밀회 장면

2008-08-11      기자

중국의 월드스타 공리가 프랑스인 남자친구와의 불륜설에 더해 결혼소문까지 나돌아 화제를 낳고 있다.

할리우드로 활동 무대를 넓혀 <게이샤의 추억>과 <마이애미 바이스> 등으로 성가를 높이고 있는 공리가 지난 96년 결혼한 사업가 남편 황화상의 존재
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짙은 애정 행각을 펼치고 있다.

시나 닷컴과 서치 차이나 등 중화권 뉴스 사이트들은 지난 7월 24일 궁리가 출연 중인 미-중 합작영화 <상하이> 로케이션 현장인 태국 방콕에서 밀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이트들은 “공리와 촬영감독인 ‘Chang’이라는 이름의 남자친구가 영화를 찍는 내내 붙어나는 등 남다른 사이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의 프랑스인과 공리는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처음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해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둘이 입맞춤하는 장면이 목격되고 작년에는 상하이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눈에 띠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