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류화영-신재하, 팔짱끼고 발맞춰 '손의 흔적' 단상으로~

2016-12-16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류화영-신재하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네이버 웹드라마 '손의 흔적' 제작발표회에 참석,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오는 2017년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될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2017년 네이버 웹드라마의 첫 번째 주자로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시즌1, 2, 3으로 나눠 시청자를 찾아간다.

손의 흔적 시즌 1은 SNS를 즐기는 공대여신 장민영(류화영)과 복학생 김홍식(신재하)의 이야기를, 시즌 2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촬영을 하면서 벌어지는 폭로전을 다룰 예정이고, 시즌 3은 감 떨어진 무당에게 쥐어진 초강력 비밀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