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김성근 감독, 한화와 이별하라 2016-12-15 장성훈 기자 한화 이글스 프런트가 김성근 감독과 상의 없이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와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프런트가 주도했다고 한다. 외국인 투수 영입에도 김 감독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모두가 사실이라면, 김 감독은 한화에 더 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