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철 사장 후보에 '철도 전문가' 나열 본부장 내정
2016-12-14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도철) 사장 후보자로 나열 고객서비스본부장이 내정됐다.
서울시는 공석 중인 도철 사장 임명후보자로 사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나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철은 지난 8월 김태호 당시 사장이 서울메트로 사장 공모에 지원하면서 사임, 4개월째 직무대리 체제다.
나 후보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서비스전략팀장, 총무인사처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