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환 기자의 100자평] 친구가 준 공짜 주식은 '뇌물' 아니다?

2016-12-14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진경준 전 검사장이 김정주 NXC 대표에게 공짜로 받은 주식이 ‘뇌물’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기업가 친구 둔 검찰·정치인들 용돈 많이 받겠다. 가재는 게 편, 초록은 동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