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오랜만에 듣는 '김윤아'의 감미로운 선율
2016-12-09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김윤아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4집앨범 '타인의 고통'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솔로 정규 4집앨범 '타인의 고통'은 우리 사회가 지금 생각해야 할 슬픔, 공감 등을 특유의 보이스를 통해 '다정한 위로'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꿈' 중 "때론 타버리고 다 털어버리고 다 지우고 다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는 가사 부분은 김윤아가 무반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그만의 보이스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김윤아는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8일 발표하고 12월 9일, 10일, 11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