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몸 아파서 이름 개명 2016-12-07 정대웅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7일 오후 3시 27분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