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최순실, 지인 소개로 알았다. 지인은 못 밝혀"

2016-12-07     정대웅 기자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왼쪽)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6.12.07 일요서울 정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