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도시 강릉, 천혜의 자연경관, 아름다운 건축물 화제
2016-12-07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아지고 있다.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강릉빙상경기장 주변으로 오죽헌, 경포호수, 선교장, 허난설헌, 참소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존재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주택 조성을 위해 강릉시 건축과와 강릉지역건축사회협회에서는 건축설계 시 항상 주변경관을 충분히 고려하여 강릉시 고유의 멋과 기능이 살아있고 문화와 건축이 공존하는 마을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 건축과 직원들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인근 및 경기장 주변에 강릉시 사천면 샛돌 전원마을, 구정면 범일로 주변, 유천택지 지구에 모던스타일 전원주택 및 유럽풍 전원주택이 조성되고 있다.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강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지역과 국가의 문화적 자산이자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될것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올림픽 이후 한발 앞서가는 새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상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