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마사회장 7일 이임식
2016-12-05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이 공식 임기를 마치고 7일 이임식 갖는다.
마사회에 따르면 5일 후임회장은 선정절차를 밟는 중이며 공석 기간 동안 김영규 부회장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마사회 후임 회장 공모에는 1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 5명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