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 전년동월 대비 3.1% 증가
2016-11-30 장휘경 기자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16.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6.9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64만7천원으로 전년동월(3,53만7천원)대비 3.1% 증가했다.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87만7천원으로 전년동월(3,75만5천원)대비 3.2%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45만6천원으로 전년동월(1,401천원)대비 3.9% 증가했다.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5만2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 증가했고 상용 300인 이상은 5,24만6천원으로 1.0% 증가했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9,74만5천원), 금융 및 보험업(6,19만8천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2,01만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2,24만2천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