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은 비스킷,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동서식품 오레오(OREO) & 리츠(RITZ)

2016-11-30     신현호 기자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맛있는 디저트가 생각나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왠지 모르게 허기가 느껴질 때면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특별한 재료를 얹어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비스킷을 즐겨보자.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은 104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의 쿠키 ‘오레오’와 따라올 수 없는 바삭함을 지닌 오리지날 크래커 ‘리츠’를 제안한다.

끊임없는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로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오레오’

샌드위치 과자의 대명사인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아왔다. 1912년부터 지금까지 생산된 오레오를 모두 쌓아 올린다면 지구에서 달을 5번 왕복하고도 남을 정도다. 이처럼 오레오는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쿠키 브랜드로, 각국에서 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오레오가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신제품을 끊임없이 내놓은 것이다. 10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레오는 1912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탄생된 이래 세계인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피넛버터 오레오’, ‘미니 오레오’, ‘녹차 오레오’ 등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해왔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오레오 씬즈’,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올 7월 새롭게 출시한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는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초코크림을 넣고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웨하스의 바삭한 식감과 초코와 화이트 크림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진다.

최근 ‘천만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새로운 TV광고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 얻어
오레오가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또 한가지 비결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 선보인 오레오의 신규 TV광고는 ‘천만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여 화제를 일으켰다.

TV광고 속에서 마동석은 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아빠의 역할로 등장하여 부자 간의 따뜻한 모습을 전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레오를 표현했다.

‘오레오와 우유’의 환상적인 조합을 ‘아빠와 아들’의 행복한 모습으로 연결한 것도 특이점이다. 오레오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오레오를 우유에 살짝 담갔다가 먹는 장면은 광고 속 마동석과 아역 배우인 ‘아빠와 아들’이 환상의 조합이듯, ‘오레오와 우유’도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이라는 연결고리를 떠오르게 한다.

한편, 마동석과 아역모델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목을 끈 ‘환상의 짝꿍 댄스’는 온라인을 통해 풀버전 안무를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버전 ‘환상의 짝꿍 마요미 댄스편’은 오레오 페이스북(http://facebook.com/oreokorea)과 유튜브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공개됐으며, ‘천만 배우’ 마동석과 귀여운 아역배우의 열연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세계가 사랑해온 오리지날 크래커 ‘리츠’

오리지날 크래커 ‘리츠’는 1935년 처음 출시된 이후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2016년 8월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리츠 크래커’와 크래커 가운데 치즈 크림을 넣은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리츠 크래커’는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는 크래커 사이에 치즈 크림이 더해져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리츠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가벼운 디저트로, 크래커 위에 크림치즈와 과일 등을 얹으면 훌륭한 핑거푸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부합하는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