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전문점 쥬씨, 블락비와 광고 모델 계약 체결

2016-11-22     오유진 기자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생과일주스 NO.1 브랜드 쥬씨(대표 윤석제)가 7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 (Block B·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를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혀 화제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지난 20일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 된 ‘블락비’와 첫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지난 20일 진행된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쥬씨만의 매력을 표현하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진행된 인터뷰 영상에서 블락비는 “평소 즐겨 마시던 쥬씨의 모델이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쥬씨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활기찬 블락비의 이미지와 쥬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자사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 CF, 쥬씨 이벤트, 가맹점 매장 등에서도 블락비와 쥬씨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락비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쥬씨’의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쥬씨는 블락비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신메뉴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락비 리더 지코는 지난 21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락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세번째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코는 지난 18일 자정부터 SNS를 통해 의문의 삼각형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발표를 암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