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 방송인 예정화와 3개월째 열애 중…사랑의 결실 맺을까
2016-11-19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같은 소속사인 방송인 예정화와 3개월째 열애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8일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영어 공부, 운동 등 공통관심사가 한 몫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이미 예정화는 과거 방송에서 마동석이 이상형이라고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그는 “너무 잘생기면 부담스럽다. 남자답고 덩치도 크고 상남자 같은 분들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더욱이 두 사람의 나이차도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예정화는 28세, 마동석은 45세로 무려 17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부산행’, ‘굿바이 싱글’, 이웃사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OCN ’38가시동대‘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예정화는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출신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주목 받았고 최근까지 XTM ‘닭치고 서핑’, SBS플러스 ‘날씬한 도식락2’ 등에 출연하며 왕성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