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17 수능 경기도 부정행위자 14명
2016-11-18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기도내 부정행위자는 오후 5시 40분 현재, 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7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 4명, 종료령 후 마킹 2명, 기타 1명이며,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고, 조사 후 확정되면 당해년도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한편 5시 40분 현재 4교시 중 한국사 응시자는 14만6726명이고 결시자는 1만5771명으로 결시율은 9.7%이었으며, 탐구영역 응시자는 14만3582명이고 결시자는 1만4583명으로 결시율은 9.2%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