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유준홍,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 폭발’

2016-11-17     변지영 기자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신인배우 유준홍이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신인배우 유준홍이 역도부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홍은 한얼체대 4학년 ‘정우’역으로 김복주의 역도부 선배 역할로 등장했다. 그는 짧은 등장임에도 존재감을 보였다.

유준홍은 “1년 만에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났습니다. 앞으로 점차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니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본방사수 놓치지 마세요”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