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선 대전방향 북대전졸음쉼터 임시폐쇄

호남지선 고속도로 49.1k 화장실 개선공사 시행

2016-11-15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오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호남지선 고속도로 49.1k 대전방향 북대전졸음쉼터에 화장실 개선공사를 시행해 졸음쉼터를 임시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이용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VMS 4개소 홍보문안 표출, 현수막 4개소 및 안내간판 2개소 설치 등 사전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시폐쇄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토록 당부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개량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