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에 (주)엔텀네트웍스 대표 소프트웨어 기증

2016-11-15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 송하영 총장은 지난 14일 ‘(주)엔텀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상, 서울 성동구 소재)’로부터 1억3000만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 받았다.

이날 오후 3시 ‘(주)엔텀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상, 서울 성동구 소재)’는 약 1억3000만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한밭대에 기증했다.

한밭대에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통합배포관리시스템(Crevit V2.0)’으로 사용자가 이 시스템이 적용된 사이트에 접속하면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을 체크하고 필수 프로그램이 미설치된 경우 설치 페이지로 이동해 미설치된 프로그램을 통합해 설치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남민상대표는 “한밭대에 기증한 소프트웨어로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더 나은 웹 환경을 구축해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편의성과 접근성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