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전지현, 등장부터 시선 싹쓸이 '난해의상'

2016-11-15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전지현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참석, 입장 및 퇴장하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인간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멸종 직전의 인어(과거 세화/전지현)와 직업 윤리의식이 투철한 도시 천재 사기꾼 인간 허준재(이민호)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 '푸른바다의 전설'에는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신혜선, 이희준, 신원호, 이지훈, 나영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