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8%↑…매출 28.4% 증가

2016-11-08     신현호 기자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411억7900만 원(연결·잠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714억6700만 원을 기록해 28.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1억2400만 원으로 81.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