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팔로워 거느린 "160cm 모델 바나나는 누구?!"

이국적인 외모에 혼혈이란 의혹까지 생겨

2016-11-08     변지영 기자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최근 SNS상에서 떠오르는 핫한 모델 바나나가 마스크팩 광고화보를 찍어 화제다. 바나나는 160cm의 작은 키에 토종 한국모델임에도 이국적인 이미지를 풍기며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만 15만 명이 넘는 SNS스타이다.

바나나는 강한 이미지 때문에 패션과 메이크업위주로 촬영을 하며 활동을 했지만,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분류되는 마스크팩 화보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부가 환해진다는 제품의 효과 표현을 위해 배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찍은 파격적인 화보에 네티즌들은 ‘얼굴과 몸매를 우주가 도왔다’, ‘파격적인 마스크팩광고네’, ‘바나나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컨셉’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나나가 이번에 촬영한 마스크팩은 ‘하면서마스크팩’ 제품으로 <안예뻐지면환불>이라는 파격적인 공약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경력 1년 차인 바나나는 데뷔하자마자 이국적인 카리스마로 모델 업계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르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