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또 하나의 마을'농촌사랑 봉사활동 실시

2016-11-07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직원 20여명은 지난 4일(금) 여주시 금사면 금사2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월 신(新)농촌 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로 금사2리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이 된 직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추대 뽑기, 마늘심기 등의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광수 본부장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