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당진졸음쉼터 서울방향 확장공사로 임시폐쇄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임시폐쇄 11월 7일 ~ 12월 25일까지

2016-11-04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서해안고속도로 265.9k 당진졸음쉼터 서울방향에 대해 화장실 및 주차장 확장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졸음쉼터를 임시폐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이용객의 혼선 방지를 위해 VMS 3개소 홍보문안 표출, 현수막 3개소 및 안내간판 3개소 설치 등 사전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시폐쇄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개량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