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한 표정의 고영태 "태블릿PC 못봤다" 2016-10-31 정대웅 기자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씨가 30일 오후부터 1박2일에 걸친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