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서울방향 328.48㎞ 외 4개소 전면통제
문형식 표지판 지주 설치 해체 작업
2016-10-25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25일 경부선 목천 IC (328.48km,서울방향), 천안IC(341.46km,양방향, 342.46lm,부산방향) 안성IC(357.94km, 서울방향) 지점 본선을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에서 시행하는 시설물 연간 유지보수공사의 문형식 표지판 해체 작업을 위해 26일부터 27일, 문형식 표지판 설치 및 해체작업을 위해 28일, 11월 1일과 2일 각 10분간 전면 차단 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관계자는 “경부선을 이용하는 고객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통제시간을 피하거나 국도로 우회해 주시고, 공사구간을 통행시에는 감속운전과 함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