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피켓 외면하는 박근혜 대통령 2016-10-24 정대웅 기자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옆에서 '백남기 농민 부검 대신 사과' '나와라 최순실'이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