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아이폰7 출시…첫날 개통 30만대 넘을 듯

2016-10-21     신현호 기자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아이폰7의 국내 출시 첫날인 21일 최소 30만대 이상 개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이날 아이폰7 출시행사를 갖고 일제히 판매에 나섰다.

이통업계에서는 지난 14~20일 예약 판매된 물량과 이날 판매된 물량을 합하면 최소 30만대 이상이 판매·개통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말에는 고객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제트블랙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