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코리아 세일 페스타’행사 개최

오감통 캠프 락페스티벌 개최, 색다른 즐거움 선사

2016-10-10     전남 김도형 기자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기자] 전남 강진군 오감통 강진시장이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행사를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3일간) 계속되는 빗속에서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기간을 추진, 다채로운 할인행사 전 품목 세일, 낙지 및 어패류 지정세일, 천원장터 등을 펼쳐 평소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찾아 모처럼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국내 정상의 락밴드인 김종서, 체리필터, 이용원밴드를 비롯한 광주·전남에서 활동중인 락밴드 53개팀이 참가한 3일간의 오감통 캠프 락페스티벌이 개최돼 많은 관광객과 군민, 팬이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상인회 먹거리 부스와 오감통 요리경영대회 입상자, 클럽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과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진읍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할인행사인 덤&덤행사 와 모든 품목 10~30% 할인 판매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아줌마패션쇼와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슬로건인‘찾아라 강진!’과 연계하여 숨어있는 보물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이벤트, 고객감사 경품추첨 등을 통해 관광객과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