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유동성 2조 공급, 후회한다" 2016-10-04 정대웅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