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인정 “힘들 때 믿어 주고 용기를 준 사람”
2016-09-23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nhemg는 지난 22일 “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줬다. 또 그를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돼줬다”면서 “회사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창정와 교제 중인 여자친구는 20대 중반의 요가강사로 170㎝의 헌칠한 키에 빼어난 외모와 성품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그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사진으로 잠시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