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추석 명절 맞아 나눔의 손길 전해
2016-09-13 대전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백운집)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부여건양요양원을 위문했다.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지역 자원봉사센터 등과 협조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구성한 대전충남병무청 직원 봉사단이다.
이날 전달한 위문금은 직원들이 매월 모은 성금으로 조성했으며 백운집 전충남병무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한 뒤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을 방문 안부를 전했다.
백운집 청장은 “모두가 들뜨기 쉬운 명절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나눔의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