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순 의원, 학교현장에서 직접 민원해결

2016-09-07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은 지난주에 이어 9월 6일(화)에도 수원 소재 선일초와 선행초를 현장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선일초는 현재 화장실 노후화로 인한 심한 악취와 석면교체, 누수발생 등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발주 준비중에 있으며, 교사동 90개실은 도장이 벗겨지고 들떠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화장실 3개동 개선에 약 1억7000여만 원이 집행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공사감독으로 부실공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