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마이홈상담센터'운영

2016-09-06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광주시는 LH공사 경기성남권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이달 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주민의 주거복지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마이홈상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찾아가는 마이홈상담센터”는 주거지원 상담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공공임대주택 유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신청방법, 주거급여, 주택도시기금 및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정부의 서민주거지원 정책 등의 안내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8일 시청 민원실에서의 운영을 시작으로 읍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전문 상담직원의 다양한 주거지원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향후 읍면사무소 및 동주센터의 마이홈센터 운영을 통한 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에 관하여서는 광주시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