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 되는 삼성화재 사회공헌사업
[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삼성화재의 사회공헌사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부터 진행된 사업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면서 또 다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천하며 이를 통해 사회와의 전정한 소통을 해야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학자금 지원, 교복 지원 등), RC공헌사업인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해피스쿨’사업 등 손해보험 업의 본질에 맞는 교통문화사업을 대표사회공헌활동을 선정,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995년부터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2회의 분양식 및 교육을 실시, 2015년 말까지 총186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했다.
또한 2008년 10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적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 배포함으로써 년 약 170만명의 비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중이다.
뿐만 아니라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도심 숲 가꾸기 활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중국법인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 사업 발전을 위해 중국 장애인 복리기금회에 20만위안을 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해 근교의 화평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어, "1사1촌"의 사회공헌 활동 하고 있으며 농촌일손 돕기, 농산품 구매, 저소득층 지원 및 상해 여행 등의 공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지진 피해 돕기 성금, 중국 장애인 지원, 바둑 어린이 승단 대회 지원 등도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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