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X민X조권 Triple T, 드디어 베일 벗어… SM과 JYP의 역대급 콜라보

2016-08-26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미쓰에이의 민, 2AM의 조권이 뭉친 Triple T(트리플 티)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Triple T‘Born to be Wild(본 투 비 와일드Feat.박진영)’를 선곡했다.
 
‘Born to be Wild’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29번째 신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곡 피처링까지 참여했다.
 
이는 미국 남부 ‘South Hip-Hop’(사우스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과 댄스가 알맞게 조화를 이루는 신나는 파티곡이다. 뿐만 아니라 효연, , 조권의 개성 넘치는 각기 다른 보컬과 매력 있는 댄스를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각 그룹의 춤 멤버인 세 사람은 화려한 댄스와 안정적인 호흡으로 마치 원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Triple T는 오는 26KBS 2TV ‘뮤직뱅크’, 27MBC ‘! 음악중심’, 28SBS ‘인기가요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Born to be Wild(Feat.박진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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