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전 멤버 박민하,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2016-08-2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박민하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4일 “박민하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민하는 천호진, 배종옥, 엄지원, 이상윤, 한승연, 김태리 등이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관계자는 “박민하는 과거 나인뮤지스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박민하는 나인뮤지스에서 타고난 비주얼과 다양한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6월 그룹의 졸업을 선언했다.
한편 그는 과거 이력을 발판 삼아 새로운 둥지에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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