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2개월째 열애 중… 1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탄생
2016-08-2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개월 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2개월째 교제 중 이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근 김고은이 신하균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사내 커플이 탄생됐다.
한편 신하균은 오는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tvN ‘도깨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