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강은비, 올레 시사회 의상 '블랙으로 깔끔하게'

2016-08-23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강은비가 22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올레'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8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올레'는 인생에 있어서 쉼표가 필요한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과 사법고시 합격만을 13년 째 기다려온 고시생 '수탁'(박희순),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제주도에서 펼치는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