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지역 어르신 위한 봉사활동 전개
자장면 나눔 봉사와 후원물품 전달
2016-08-22 부산 전홍욱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1일 본사 청백리포럼 회원, 보안정보전략실 나눔봉사단원 30명이 진주시 상평동 송림공원에서 진주큰행복나눔회와 함께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자장면 나눔봉사를 매월 2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진주큰행복나눔회에 제면기, 조리도구 및 집기류 등 무료급식봉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영재 청백리포럼 회장은 “앞으로도 의미 없는 봉사활동보다는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월17일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정부3.0 과제[상생협력]에 따라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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