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섹시 S라인”
2007-02-09 이정민
슈퍼엘리트모델 출신 연기자 전지선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한다.
전지선은 지난해 말,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집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서울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와 스튜디오, 아트숍에서 지난해 12월27일부터 3일간 5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진행됐다.
촬영 관계자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과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컨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지선은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BC카드 광고를 비롯한 여러 광고에 출연했으며, 이미 광고업계에서는 제 2의 전지현으로 기대되는 신인. 특히 그녀는 178cm에 55kg, 34-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전지선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집은 곧 SK텔레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