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파행, 대화 나누는 황교안-유일호-주광덕

2016-08-17     정대웅 기자

 새누리당 국회 예결위 간사인 주광덕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예결위장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에게 여야 간사단 회동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야가 청와대 서별관회의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견해차를 보이면서 이날 예정됐던 예결위 전체회의가 잠정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