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오는 23일 첫 자작곡으로 솔로 컴백… JYP 여풍 이어갈까

2016-08-16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여성 듀오 15&(피프틴앤드) 멤버 박지민이 첫 자작곡으로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민은 16일 자정 공식 SNS을 통해 새 디지털 미니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사실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다시라는 문구와 함께 음원 공개일인 230시가 게재됐다.
 
특히 진정성 있고 감정 깊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지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19살에서 20살이 된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았으며 음악적인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지민은 이번 앨범 전곡에 직접 작사, 작곡 참여하며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한 뮤지션적 역량을 과감 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더욱이 박지민은 올 상반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백아연, 백예린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20대 여성 솔로 아티스트 대표 가수 중 한 명인만큼 이번 컴백으로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박지민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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