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안혜경 핑크빛 열애설 터져
2006-06-09
이어 하하는 “저는 애청자 여러분께는 미안하다고 말하기 싫다.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말을 아끼는 것도 진짜 사랑하니까 그러는 것”이라며 “나는 그녀(안혜경)도 아끼고 애청자 여러분도 아낀다”고 말했다. 또한 하하는 “만약 애청자 여러분과 그녀를 택하라면 거짓말 안하고 여러분을 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혜경이도 ‘텐텐’을 사랑하는 애청자이기 때문”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