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양측 소속사 모두 결별설 부인…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2016-08-01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은 1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이 서로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결별했으며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 후 공식 열애를 이어왔다.
한편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등극했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준비하고 있다.
또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다.
bombom519@ilyoseoul.co.kr